이성재 문예진흥원장 사표제출 ; 아쟁명인 백인영씨 연주회

.이성재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 20일 수리됐다. 후임 진흥원장은 금명간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임원장이 임명될때까지 부원장이 원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가야금과 아쟁의 명인 백인영씨의 송년연주회가 26일 오후7시 비원옆 북촌창우극장(765-4282)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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