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서울대교수 수업 배정 못받을 듯

서울대 조교 성희롱사건과 관련, 물의를 빚은 서울대 신모교수(53)가2학기 수업을 배정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교무처의 한 관계자는 27일 ''신교수를 당분간 연구에만 전념하는 [연구 교수]로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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