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음료 수질기준 강화해야""...소보원 지적

수돗물 등의 음용수 수질기준에 맞춰 보사부가 설정한 현행 광천음료수(생수)수질기준이 너무 느슨해 암모니아성 질소등 12개유해성분과 95년 2월부터 규제될 알루미늄 기준치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또 현행 광천음료수의 권장 유통기간6개월도 대폭 단축해야 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지난 16일 보사부가 밝힌 "광천음료수 시판및 음용수관리대책"과 관련,31일 이같이 제시했다.이에 따르면 오염성이 높은 강물등 지표수를 원수로 하는 수돗물과 달리 광천음료수는 오염없는 지하암반층 이하의 물을 사용함으로 유해성분의 기준치를 보다 엄격히 정해야 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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