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주말연속극 `서울의 달' 등

주말연속극 (M 저녁 8시)=춘섭은 공사판 일을 그만두고 생활 정보지에 난 구인광고란을 기웃거린다. 홍식은 미선과 짜고 미선이 유혹한 남자에게 미선의 남편인 체 공갈협박해 돈 삼백만원을 받아내지만, 미선에게는 이백만원만 받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타임트랙스 (S 밤 10시55분)=22세기의 은행강도범 제이슨 피터슨은 세살난 아들 윌리엄을 데리고 20세기로 도망친 뒤 10년이 흘렀 다. 윌리엄은 20세기 기준으로 보면 월등한 신체와 지능을 가졌으나, 아버지 제이슨의 은행강도 행각 때문에 소질을 드러내지 못한다. 어느날 윌리엄은 100m 달리기에서 세계기록을 세우자 그 뉴스를 본 램버트는 윌리엄을 찾아간다. 사건 25시 (K1 밤 8시)=지난 한해 밀수 농 사물 규모는 2백억원으로 특히 국내산과 식별이 어려운 중국산이 대거 밀반입됐다. 사회악인 밀수,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농산물 밀수사건을 중심으로 쇠고기, 홍어, 뱀, 금괴에 이르는 밀수 백태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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