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경영 뿌리내려..삼성전자/대우전자등 앞다퉈

고객만족경영이 뿌리를 내리고있다. 20일 공진청이 30개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서비스실태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 신한일전기등은 시장조사를 통해 품질의 결점이 나타나면 문제점이 해결될때까지 생산을 중단하는 생산라인스톱제를 실시,양보다 질을 중시하고있고 대우전자는 사장직속으로 품질보증모니터팀을 운영 수시로 자사제품에대한 랜덤체크를 금성사는 품질개선위원회를 두어 생산단계에서부터 고객이 원하는 양질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등많은기업들이 고객만족을위한 품질경영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기업들의 이같은 노력은 생산시스템을 현장중심의 고객만족시스템으로전환,소비자가 항상 최상의 제품을 사용토록하기위한것이다. 또 각기업들은 서비스의 차별화를 경쟁적으로 도입 고객제일주의를 실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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