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러시아 수출확대 적극 모색...에넥스, 현지전시회 모색

에넥스(대표 박유재)가 러시아 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15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SRP사전시장에 중가대의 부엌가구를 전시한데 이어 UV제품을 추가 전시하고 러시아내 TV광고도 계획하는등 러시아지역으로의 수출확대를 꾀하고 있다. 에넥스는 현재 미국 캐나다등 40여개국에 연간 7백만달러의 부엌가구를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는 1천만달러의 수출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