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대표 순수집단체제' 방안 추인...민주당 당무회의

민주당은 13일 당무회의를 열고 최고위원 회의에서 마련한 `단일대표 순수집단 지도체제'' 방안을 추인했다. 민주당은 그러나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방식에 대해서는 `선 최고위원후 대표''와 `선 대표 후 최고위원'' 방안 등으로 의견이 맞서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또 비민주법률개폐특위(위원장 박상천)를 의원 17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한편 선거공영제 기획위원회는 이날 전당대회에서 선거공영제를 도입하기로하고 당 안팎의 중립인사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대표 출마자에 대한 선관위 주최 토론회 실시 권역별 합동유세 실시 시.도지부장 경선제 도입 대의원 특별당비 갹출 등의 방안을 마련해 전당대회 준비위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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