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개설 급속확산...연말까지 13개 예정 [경북일보]

대구지역에 편의점개설이 확산되고 있다. 대구상의가 역내 편의점 백화점 슈퍼마켓등 66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대구지역 편의점운영실태와 전망''에 따르면 9월말 현재 대구지역에 출점된편의점은 모두 7개이나 올 연말까지 11-13개개의 편의점이 더 늘어날 예정으로 있는등 향후 편의점이 급속도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유통시장개방에 따른 유통업체의 경쟁력제고방안중의 하나일뿐 아니라 심야활동의 증가,신세대의 편리성추구등 소비자구매패턴변화등으로 향후 편의점시장전망이 밝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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