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신정연휴 비행기표 "바닥"....<부산일보>

대한항공등 항공사에 따르면 신정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2월31일 부산∼제주 대한항공 13편(3천1백2십석) 전부와 아시아나5편중 3편(5백석)의 표가 매진됐으며 서울∼제주 대한항공과아시아나의 항공편도 90%정도 예약이 완료됐다. 새해 첫날인 1일도 부산∼제주 대한항공11편 아시아나 4편등15편의 예약이 끝났다. 신정연휴가 끝나는 1월3일 서울로 되돌아가는 승객이 몰려부산∼서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좌석표 60%가량이 예약됐다. 내년 1월22∼24일 연휴인 설의 경우,부산∼서울 부산∼제주항공편 모두 연휴 하루전날인 21일부터 23일까지는 대부분 예약이 된 상태며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부산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대한항공 22편(5천1백석)전부와 아시아나 14편중 10편(1천6백석)의 예약이 완전히 끝났다. 설연휴 서울∼부산노선은 21∼23일의 좌석 90%가 예약됐다. 특히 운항횟수가 하루10편이내로 적은 서울∼대구 서울∼광주등 지방노선의 경우 설연휴 항공표가 모두 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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