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입구역에 재활용품 전시관 설치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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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쓰레기 분리수거및 자원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55평 규모로 ''알뜰주부 재활용품 전시관''을 개관,운영키로 했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상설 운영될 이 전시장에는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및 재생처리과정 사진팬널과 재생처리된 중간물품등이 전시된다. 또 31일까지는 우유팩,폐건전지등과 재생노트 재생휴지 무공해비누등의 교환행사가 펼쳐지고 중고도서및 완구류의 물물교환장,세계어린이 공책 특별전시회등 행사도 곁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