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선수 연금 10걸은 누구인가...김기훈 1위로 월195만원

올림픽 및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연금은 얼마나 되며,누가 가장 많이 받을까. 현재까지 1위는 동계올림픽 2관왕인 쇼트트랙의 김기훈으로 월195만원을 받는다.2위는 올림픽 여자양궁단체전을 2연패한 김수녕으로 175만원을 받게 됐다.이어 배드민턴의 박주봉과 쇼트트랙의 이준호가 월 145만원으로 공동3위를 지키고 있다. 역도부문 전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전병관과 배드민턴의 김문수는 공동5위로 월120만원의 연금을 받는다. 7위는 양궁의 조윤정과 사격의 이은철로 월 110만원,그리고 공동9위에는 탁구의 현정화 유남규,양궁의 전인수 김진호,빙상의 모지수등 5명이 랭크돼 월 100만원의 연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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