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만드는 소형 가전제품 인기...제빵기등 7-8종 선보여

음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빵기등 소형전기제품에 대한 수요가 최근들어 크게 늘고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가짜음식에 대한 우려가 높은데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커피탕기 제빵기 팝콘제조기 요쿠르트제조기등의 수요가 느는 추세다. 모두 7-8종류에 달하는 이들 제품값은 제빵기(14만원대),참기름짜는기계(15만-27만원)를 제외하곤 3만-10만원대로 소비자들이 구매에 큰부담이 없고 수요증가보다 보급률이 높지 않은 것들이어서 앞으로 시장전망이 매우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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