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중동 중남미등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자리 굳혀

미 일 EC등 3대수출시장이 중국과 아세안등의 공세로 점차 무역적자가확대되고 있는 반면 아세안 중동 중남미등이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또 석유화학제품과 선박등이 수출주종품목으로 부상하는데 비해 신발산업은 급격히 퇴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4일 관세청과 무역협회가 발표한 3월중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올들어3월까지 미 일 EC등 3대수출시장과의 교역에서 33억8천5백만달러의무역적자를 기록,작년같은기간의 28억8천8백만달어보다 적자가 17.2%(4억9천7백만달러)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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