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소란 대학생에 15일 감치처분

우리나라에도 민영고속도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특히 제2경인의 안양 석수-광명,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의 판교-안양 논곡구간등 수도권내 신설고속도로가 민간자본으로 최우선건설된다. 이경우 도로부지매입및 보상은 정부에서 전담하고 건설재원은 민간기업이 정부와의 공동투자방식이나 정부의 일부 보조 또는 융자지원을통해 조달하게 된다. *** 제2경인 / 수도권 순환노선 판교 - 논곡등 *** 건설부 관계자는 28일 "오는 2001년까지 전국의 도로신설및 확장사업에 총 63조2천억원이 소요되나 정부 예산/도로채권발행등 공공부문에서충당가능한 규모는 전체소요액의 33.1%인 20조9천억원에 불과하다"고지적하면서 우선 민자유치가 용이한 수도권내 고속도로부터 점진적으로지방대도시의 간선도로 건설까지 민간기업의 자본참여를 적극 유도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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