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등 시공무원 35명 그린벨트내 불법실태관련 징계

오는 17일 새벽4시로 예정된 전국시내버스 파업돌입에 대한 노조원들의찬반여부를 묻는 투표가 10일 예정대로 전국 16개 시.도 각 시내버스지부에서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동안 서울을 비롯,각 시도 시내버스 노사양측이 파업찬반투표실시전으 로 노사협상을 타결짓는다는 목표아래 계속된 노사간의회동에서도 쌍방의 이견이 전혀 좁혀지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지난 6일과 8일 잇달아 열린 서울시내버스 노사협상에서는 사용자측이임금인상 대안을 내놓음에 따라 노사양측이 의견접근의 실마리를 찾을것으로 예상됐으나 결 국 타결에는 실패했으며 9일 하오 5시 현재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노사협상에서도 양측의 이견이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한쪽의 극적인 양보 가 없는 한 타결은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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