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21세기위원회 27일 도쿄서 개최

국내대륙붕 제6-1광구 돌고래 VI구조에 대한 시추가 25일부터 1백-1백50일간의 예정으로 착수된다. 24일 동력자원부와 석유개발공사에 따르면 시추선 두성호가 투입되면이번 시추는 제6-1광구 가스매장량 확인을 위해 지난 5월4일부터 7월14일까지 실시된 돌고래 V구조에 대한 평가시추에 이어 실시되는 것으로 돌고래VI구조에서의 추가 가스매장량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시추위치는 부산동방 약 80km 지점, 돌고래 V구조 시추평가정에서 서쪽으로 약 30km 지점으로 시추예정 심도는 5천5백m이며 탐사비용은 1천만-1천3백만달러이다. 이 지점에 대한 물리탐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 몇개의 구간에서 가스부존을나타내는 이상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매장량은 7백93만톤으로 추정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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