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비상"...서울-전남서 6명발생 2명숨져

고성임씨(여. 서울 성동구 중곡동)등 3명은 지난 21일 평민당 송현섭의원(54.전국구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법 위반혐의로 서울지검에고소했다. 서울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3부 김명진 검사에게 배당, 다음주 초쯤고소인조사를 마치는대로 송의원등을 조사키로 했다. 고씨등은 고소장에서 "지난 78년 9월말경 서울 중구 삼각동 서울종합건설주식회사로 송씨를 찾아가 동대문구 면목동 임야 5백19평을 담보로가등기를 설정해 주고 1천2백만원을 빌린뒤 그후 모두 갚았으나 송씨등이이땅을 가로채 41억5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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