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국청년연합총재 이승완 피고인 공소사실 부인

수산청은 지난 1일부터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국에서 불법어업을대대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나 아직도 일부 시/도의 단속활동이 미흡하고일선 수협의 자율적인 불법어업 추방운동이 소극적인 점을 증시, 수산청과장급으로 4개반을 편성, 전국의 단속추진상항을 확인 점검하기로 했다. 16일 수산청은 불법어업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어민단체의 합동운동을통한 자율적인 추방운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되어야 하고 단속공무원도 보다확고한 근절의지를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고 본청 4개반을투입, 보다 철저한 단속을 펴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수산청은 지난 14일까지 모두 184건의 불법어업행위를 적발하고5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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