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특급호텔/룸살롱 출입 지양

정부는 과소비로 추방하고 분수에 맞는 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공직자부터 특급호텔과 롬싸롱출입을 지양하는등 새정신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국무총리실이 마련해 12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결정한 "공직자 새정신운동 실천기본계획"에 따르면 특급호텔에서의 오/만찬, 간담회, 직원회식등을 지양하고 룸싸롱이나 요정출입은 공사를 막론하고 자제하되외빈접대의 경우는 제외하도록 했다. *** 혼례등 경사에 화환 안보내기로 *** 정부는 또 화환의 경우 혼례 회갑 개업식 전시회등 경사에는보내지 않고 조사에는 직속부하의 직계상일 경우에만 허용하며국가 사회적행사에는 국무위원 일동으로 증정하되 지역행사는소관장만 증정을 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일선 기관의 공직자들은 자체적으로 부처특성에 맞게자율적으로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하되 공통과제로 대민업무쇄신을위해 유명인사나 소개받은 사람, 지인관계 여부에 따른 차별대우풍토를개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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