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외국기업진출활발...NICS주도

*** 석유 / 섬유부문도 참여 *** 미얀마(구 버마)에 대한 외국기업진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NICS(신흥공업국)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한국의 대우그룹은7월에 얀곤(구랑군)시내에 백화점을 열었으며 또 하눅의 선경글부의 핵심기업인 유공도 석유개발에 진출했다. 싱가포르의 SKS마키팅사는 미얀마정부와의 합작백화점을 최근 얀곤시내에개점했는데 합작회사는 미얀마산품도 수출한다. 미기업의 경우 코카 콜라사가 공장건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엑슨유노칼은 석유개발 참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섬유공업공사의 의류생산계약을 체결한 중견기업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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