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간 물 가 동 향 (9.26-10.6) <<<

*** 채소류 - 양념류값 강세 보여 *** 연휴가 겹친 지난주 물가는 과실류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배추, 무 등의채소류와 양념류가 강세를 보이는 등 생필품류는 대체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원자재류는 면사와 철근이 다소 하락하는 대체로 약세를 보혔다. 쌀 등 곡류 쌀이 전주에서 산지 반입량 감소로 40kg (도매)에 500원, 찹쌀과 팥이청주와 서울에서 2,000원과 2,500원이 각각 올랐으나 곡물류는 대체로보합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배추와 무가 산지 출회량감소로 서울, 부산등에서 배추는 50-200원, 무는30-100원이 각각 오르는 강세를 보였으며, 양념류도 강세를 보여 마른고추가서울, 대구, 광주 등지에서 20kg(도매)에 6,700-9,000원, 600g(소매)에 100-200원, 참깨가 서울과 청주에서 반입량 감소로 40kg(도매)에 3,000-7,000원이각각 올랐다. 쇠고기 / 돼지고기 쇠고기, 돼지고기는 보합을 지속했으나 달걀은 물량증가로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적으로 20-70원이 내렸다. 어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다. 과일류 및 금 사과와 배가 햇품 출회량이 늘면서 서울, 인천, 대전 등지에서 15kg(도매)1상자에 1,000-2,000원, 금이 대전에서 매기부진으로 3.75g(1돈)에 2,000원이각각 내렸으나 소금은 서울, 대구, 울산에서 산지 출회량 감소로 50kg(도매)1포에 100-500원이 올랐다. 원자재류 비철금속류가 공장 출고가 조정으로 전기동은 1M/T에 100,000원이 올라 8월이후 상승세를 지속한 반면 아연괴와 석괴는 77,000원과 440,000원이 각각내리는 약세를 나타냈다. 면사는 수출부진에 따른 과당경쟁으로 20S와 30S의 경우 181.44kg(1고리)에10,000원이 내리는 약세를 보이고, 철근 (KS D-10mm)도 수요부진으로 1M/T에10,000원이 하락하였으나 그밖의 건축자재류는 보합에 머물렀다. >>> 주간물가 도매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