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세력 응집, 다시 오름세...도표로 본 증시

등락주선(ADL)과 등락비율(ADR)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시장 추세파악에 이용되는 두 지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내부세력이 응집되고 있음을 말한다. ADL은 일정시점(도표에서는 87년1월4일)이후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수의 차를 누계, 그래프화한 것이다. ADR는 상승세가 크지 않은 가운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ADR는 25일동안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의 비율인데 29일현재 22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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