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종목 거래 활발...편중매매 여전

장외사장등록종목의 주식거래가 계속 늘고 있으나 편중매매양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장외시장등록법인들의 주식거래는 모두 12건 4만8,000주, 거래대금은 4억7,3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14건 2만주, 거래대금 1억7,100만원에 비해 건수면에선 2건이 줄었으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배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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