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농자금 1조7,500억원 공급

농협중앙회는 1일 올해 영농자금을 지난해보다 45.8% 늘어난 1조7,500억원을 공급키로 하고 영세소농에 대한 지원비율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농협은 올해 일반영농자금 1조2,500억원과 특수목적 영농자금으로 객토자금 587억 지역농업종합개발자금 120억 협동출하반육성자금 300억원예단지육성자금 400억 농민후계자육성자금 600억 비료대외상자금600억 재해대책지원자금 2,393억원등 5,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농협은 또 영세농민에 대한 일반영농자금의 지원비율을 대폭 높혀 경지면적 0.5ha미만의 영세농은 소요경영비의 60%까지 1ha미만의 소농은50%까지 1ha이상의 중.대농은 40%까지 지원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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