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3월 종합주가지수 1,000선 돌파

동서증권은 종합주가지수가 내년3월중 1,000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증권업 주가지수(22일 현재 3,652)는 내년말에는 10,000선을 넘어설것으로 내다봤다. 23일 동서증권은 시계열분석기법의 하나인 ARIMA 모형을 이용, 내년도업종별 주가를 이같이 예측했다. 이 예측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는 3월중 1,000선을 넘어선후 큰폭의 조정없이 상승세가 이어져 내년12월중 1,570선에 다다를 것으로 나타났다. 1월중 종합주가지수 평균치는 956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자본자유화등을 호재로 하고 있는 증권업이 내년12월중10,000선을 넘어서며 1월중평균치보다 146.8%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비금속 광물업은 66.4% 화학 운수창고 은행등은 종합주가지수 예상상승률보다 다소 낮은 50%대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주가가 크게 오른 이른바 트로이카중 건설 도매업은 각각 18.9%와 18.5%의 상승률을 나아낼 것으로 보여 비교적 주가상승률이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동서증권이 예측한 주요업종별 상승률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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