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레스토랑, 최현석 레스토랑 / 사진 = 연합뉴스
오세득 레스토랑, 최현석 레스토랑 / 사진 = 연합뉴스
최현석 셰프와 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귀한 요리 신들의 미식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셰프 김형석, 미카엘, 최현석, 오세득, 에드워드 권이 출연했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매장을 오픈한 지 한 달 됐다"며 "전지현이 예약하지 않고 왔다가 발길을 돌린 적도 있다"고 레스토랑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은 서울 청담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모던 프렌치 퀴진으로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최현석 셰프는 "우리 레스토랑은 썸을 부르는 장소"라며 "썸이었다가 커플이 된 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한고은이 있다. 또 비공개 연예인 커플들도 많이 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 이탈리안 한식 파인다이닝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20년 넘게 쌓은 요리 내공을 선보이고 있다.

메뉴는 모두 최현석 셰프가 개발한 것으로, 가격은 점심 코스 5만5000원에서 디너 코스 12만원까지 다양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