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나혼자산다
사진=방송화면/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자신의 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플라잉 요가를 배우러 간 모델 한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은 "나이가 들면 키가 줄어든다고 하지 않느냐"라는 선생님의 말에 "저는 몇 살 때쯤 줄까요?"라며 "헬스를 5년 동안 했더니 키가 자랐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17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한혜진은 지난 2015년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도 큰 키로 인해 겪은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한혜진은 "나도 키가 줄고 싶다. 남자들이 너무 부담스러워한다"라며 "혹시 키가 줄어들었으면 잔치를 열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