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상사, 남자판 마녀사냥…19禁 수다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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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첫 방송된 '남원상사'가 솔직한 남자들의 수다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남원상사' 첫 방송에서는 신동엽, 김준호, 장동민, 김기두, 이민웅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신동엽은 '남원상사'에서 특기인 수위 높은 이야기를 거침없이 시작했다.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놀 게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만지작 거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맞다"며 말을 받았다. 장동민은 "잠들기 전 자리가 불편해 뒤척이는 것과 같다. 세계적인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도 만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트렁크 팬티는 정리가 안된다. 잘 안되지 않나. 그래서 트렁크 팬티를 못 입는다"고 덧붙여 분위기를 달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남원상사' 첫 방송에서는 신동엽, 김준호, 장동민, 김기두, 이민웅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신동엽은 '남원상사'에서 특기인 수위 높은 이야기를 거침없이 시작했다.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놀 게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만지작 거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맞다"며 말을 받았다. 장동민은 "잠들기 전 자리가 불편해 뒤척이는 것과 같다. 세계적인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도 만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트렁크 팬티는 정리가 안된다. 잘 안되지 않나. 그래서 트렁크 팬티를 못 입는다"고 덧붙여 분위기를 달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