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 (사진=해당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90년대 CF스타 강문영이 몰래카메라로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3년만에 예능 나들이 나선 강문영이 청춘 멤버들을 찾아 몰래카메라로 멤버들을 놀라게하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문영은 “멤버들이 오면 스태프로 분장해 다가가야 겠다”며 몰래 카메라를 계획했고 이후 김도균은 실제 스태프로 착각한 강문영의 서슴없는 터치에 당황했다.

또한 김완선과 최성국 역시 강문영의 거침없는 손길에 무척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도균이 김완선에게 “새 친구인 것 같다”며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강문영의 정체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연애 한 지 5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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