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미니홈피 방명록을 폐쇄한 사연을 털어놨다.

걸스데이는 16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예홀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 쇼캐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반짝반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쇼케이스 이후 민아는 "SBS '강심장'에서 동방신기 윤노윤호의 팬이라고 말한 후 방명록을 폐쇄했다"면서 "그래도 동방신기 팬 분들이 비난 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8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돼는 걸스데이의 신곡 '반짝반짝'은 80년대 가수 나미의 '빙글빙글'를 모티브로 새롭게 재해석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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