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IBKS 스마트SME스팩'을 설립하고 등기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 스팩에는 IBK기업은행,IBK캐피탈,큐캐피탈파트너스,신한캐피탈,외환캐피탈,선명인베스트먼트,CKD창업투자가 공동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대표이사는 인수 · 합병(M&A) 전문업체인 큐캐피탈파트너스의 유은상 대표가 선임됐다. 설립자본금은 4억4000만원이며 오는 7월 200억원 규모의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