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경기에 앞서 우리카드 나경복이 훈련에 임했다.

나경복은 지난달 25일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공격 후 착지 과정에서 떨어지던 공에 발이 닿으며 오른 발목을 크게 접질리는 부상을 당해 우측 발목 인대 파열로 3~4주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상으로 인해 출전 선수 엔트리에 빠진 나경복은 치료와 재활을 하면서 팀 경기에 빠지지 않고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발목 부상' 나경복, 순조롭게 복귀 준비 중[엑's 스케치]


'발목 부상' 나경복, 순조롭게 복귀 준비 중[엑's 스케치]


'발목 부상' 나경복, 순조롭게 복귀 준비 중[엑's 스케치]


'발목 부상' 나경복, 순조롭게 복귀 준비 중[엑's 스케치]


'발목 부상' 나경복, 순조롭게 복귀 준비 중[엑's 스케치]


'발목 부상' 나경복, 순조롭게 복귀 준비 중[엑's 스케치]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