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고충민원처리 4년 연속 최우수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하는 고충민원처리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올해 평가에서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평균 점수인 58.57점보다 31.19점 높은 89.76점을 받았다.

특히 '집단갈등 민원해소 우수성'에서 전국 평균 69.68점보다 21.82점 높은 91.5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취약 분야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