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출연: 이두식 (아임클라우드 대표)

한상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치있는 성장을 하는 기업, 아임 클라우드, 먼저 기업 소개부터 해주시죠
[혁신성장코리아] 빅데이터 기술과 더불어 인공지능 회사 "아임클라우드 이두식 대표"

이두식:아임클라우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의 sw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4년 6개월 되는 기업입니다. 빅데이터 분야는 하둡이라고 하는 빅데이터 sw플랫폼을 이용하여 데이터 처리하는 기술과 제품을 대기업에 공급합니다.

한상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이미 친숙해진 단어들인데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우리 생활에 많이 스며들고 있을텐데 아임클라우드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시는지?

이두식: 우리가 pc가 있으면 윈도우가 반드시 잇는것처럼 빅데이터를 기업이 구축할려면 인프라 sw가 필요한데 이런 sw를 기업이 원할하게 하기 위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년전부터는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자체 개발을 시작해서 현재는 챗봇과 이미지 딥러닝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챗봇은 사람과 인공지능과 채팅을 하는 기술이며 상담, 문의, 예약, 콜센터등의 서비스에 사람대신 인공지능이 질문에 답변하는 그럼 sw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상춘: 그렇다면 사업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도 있을텐데 어떤 제품들이 출시됐고,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이두식: 현재 Addie 라는 챗봇 제품이 출시되엇고 이 제품은 Add intelligence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언어를 딥러닝 인공지능 SW에 학습시키면 사람의 질문을 이해하는 그런 SW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도 언어를 많이 배우면 똑독해지는것처럼 Addie 제품에 특정한 문장과 질문을 입력하면 스스로 이해하는 그런 SW가 됩니다.

한상춘: 사실 이 자리에도 관련 기업 대표님들이 출연했었는데 빅 데이터나 인공지능 분야는, 비슷한 것 같지만 그 분야 속에서도 특화된 강점들을 갖고 계시던데 아임클라우드의 강점이라면?

이두식: 회사 이름에 클라우드가 들어 있는데요 저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SW를 클라우드에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개인도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쉽게 클라우드에 넣고 쉽게 가져다 쓰듯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기업이 쉽게 클라우드에 기술과 데이터를 넣고 쉽게 가져다 쓸 수 있는 방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서비스를 구축할때도 별도로 해외어 서버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나 클라우드 방식으로 손쉽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구축이 가능합니다.

한상춘: 그렇다면 그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앞서 소개해주신 제품들을 개발하셨을 거고 그 제품들을 활용하는 고객사들이 있을텐데 주로 어떤 고객사와 상생하고 계신지?

이두식: 현재 저희는 창업하자 마자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대자동차, 한전, 삼성화재, 아모레, 도로교통공단, 연세의료원, 국방부 등등 수십여개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빅데이터 기술을 구축하였고 최근에는 활발하게 챗봇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챗봇 시장은 도입 초기라서 많은 기업들과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많은 고객이 발생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는 글로벌 전사 빅데이터 시스템 설계를 저희가 3년전에 진행하였고 작년에는 연세대의 수면 데이터 분석, 국방부의 인건비 분석을 하였고 그리고 최근에는 야쿠르트의 이커머스 고객 행동 분석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챗봇은 영어회사와 영어 학습을 인공지능과 하는 서비스를 작년에 시범적으로 구축하였고 최근에는 도로공사에 사내 인트라넷 시스템에 문의 하는 시스템을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기대효과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많은 빅데이터를 잘 정제하고 가공하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하면 업무 효율성, 비용절감등을 크게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상춘: 지금까지 말씀해주신 기술들을 종합해보면 새롭고 획기적인 것들이 많아서 기술 인증이나 특허도 굉장히 많지 않을까 싶은데.. ?

이두식: 네 저희는 현재 빅데이터와 챗봇 기술 관련 특허도 있지만 작년부터는 새로운 공지능 분야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연세의료원과 국방부와 R&D 프로젝트를 통해서 폐질환 X-ray를 인공지능이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의사 대신에 인공지능이 질활은 판단하기 위해서 대량의 x-ray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키고 판단하는 그런 기술이며 , 저작권위원회와는 인터넷상의 사진, 이미지등 다양한 저작물 이미지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판단하여 공유 저작물임을 판단하고 저작권을 보하는 그런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챗봇에 이어서 이미지를 학습시키는 인공지믄 분야도 특허를 내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춘: 팀원들이나 임원진들 얘기만 하다 보니, 대표님 얘기를 하지 않아서 서운해하실 것 같은데 대표님 역시 수상 경력이 화려하시던데요.

이두식: 저는 이력이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26년간 IT업계에 일을 했고 20대에는 Microsoft에서 개발 엔지니어로 일햇고 30대 초반에는 옥션의 시스템운영 팀장으로 전체 시스템을 관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후에 창업을 해서 몇번 사업 실패를 했엇고 40대 초반에는 Naver에서 지식iN같은 큰 서비스를 구축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후에 다시 창업하고 싶은 꿈을 키우다 201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햇습니다. 작년말에는 저희 회사가 기술을 인정받아서 중소기업부 장관상을 받앗고 저는 개인적으로 SW분야 공로를 인정받아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 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기업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을 받은 것은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4차산업분야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런 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것을 많이 인정해주신 것 같습니다.

한상춘: 시작부터 지금까지 업력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잘 맞춰서 성장한 기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론 신생 기업일수록 위기 발생 가능성이 다소 높지 않습니까? 그럴 때 이겨내는 노하우가 있다면?

이두식: 아직 제가 큰 기업을 만든것도 아니고 경영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다만 여러가지 위기가 올 때 제가 반드시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만든 비젼과 꿈을 직원들과 같이 달성하기 위해서는 리더인 제가 반드시 어떤 경우에도 사업을 포기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포기하지 않으면 성취가 반드시 될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어려운걸 이겨내는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제가 하고 잇는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이 미래에 여러가지 분야에 융합되고 새로운 기술로 진화되는 생각을 하면 현재 하는일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상춘: 그렇다면 그러한 위기 대처 능력에 있어서도 사실 대표님의 경영 마인드가 반영될 수 밖에 없는데 기업을 운영하면서 갖게 된 경영 원칙이나 철학이 있다면?

이두식: 특별히 철학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는 목표와 비젼을 직원들과 같이 공유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SW는 모든일이 생산설비나 공장이 아니라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한상춘: 이쯤되면 저희가 꼭 하는 공식 질문이 있는데요. 저희 프로그램 타이틀이 <혁신성장 코리아> 입니다. 많은 기업들의 성장을 보고, 성장을 돕는 입장에서 대표님께서 생각하는 ‘혁신성장’이란 무엇인지?

이두식: 혁신 성장이란 새로운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기술과 사업에만 안주하게 되면 새로운 성장과 혁신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짖 않습니다. 물론 도전은 때로는 커다란 시행착오도 겪고 경영상의 투자 손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기술개발에 대한 도전을 해야 반드시 혁신적인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한상춘: 오늘은 아임클라우드 이두식 대표님 함께 했는데 끝으로 앞으로 성장 방향이나 계획이 있다면?

이두식: 저희는 현재 챗봇과 이미지 딥러닝 분야의 기술개발과 제품을 더욱 고도화 해서 개발된 제품으로 특정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몇 년뒤에는 코스닥에 IPO를 하고 이후에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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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의 실체를 이해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하면서 우리 경제 내부에서 묵묵히 혁신성장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해드리는 "혁신성장 코리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한국경제TV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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