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우루과이라운드) 지적재산권협상(TRIPS)의 총괄기관이 경제기획원에서
특허청으로 이관된다.
22일 특허청은 지적재산권 협상의 전문성을 감안, 경제기획원이 맡고있는
대외협상 업무를 넘겨 받기로 했다.
특허청은 저작권및 특허등 산업재산권분야 협상과 관련, 부처간의 협력을
통해 통합 조정, UR대책을 마련하고 협상에도 직접 나서게 된다.
특허청은 UR지적재산권 협상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들을 분석, 앞으로
남은 협상기간중 우리나라에 유리하게 협의를 이끌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