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리아 IT 어워드
쿠콘, 금융·의료·물류 등 40개국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쿠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데이터를 금융회사나 핀테크 기업에 제공하는 데이터허브 플랫폼 기업이다. 국내 500여 개 기관과 40개국에 걸친 해외 기관 2000여 곳의 정보를 다루고 있다.

쿠콘, 금융·의료·물류 등 40개국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금융, 공공, 의료, 물류, 유통, 통신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는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비대면 금융 서비스, 업무 자동화 등에 적용될 수 있다. 비즈니스 데이터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제공되며, API 플랫폼 ‘쿠콘닷넷’에서 만나볼 수 있다. API는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가 자신들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채널이다.

쿠콘의 API는 고객사 내에 있는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내부 시스템에 쉽게 연계된다는 특징이 있다. 다양한 고객사에서 데이터 연계 용이성을 검증받았다. SAP ERP, 오라클 ERP, 더존 ERP, 영림원 ERP 등 3000여 건에 달하는 시스템 연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쿠콘은 금융보안 클라우드 센터와 시스템 통합 관제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업체의 금융보안 클라우드 센터는 대형 금융회사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 수준을 자랑한다. 시스템 통합 관제센터에서는 30여 명의 전문인력이 전사 인프라를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간편결제 앱 서비스, 자금 수납 및 지급 업무, 비대면 인증 등에 활용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마이머니’, IBK기업은행의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 ‘IBK알파브리핑’, 하나은행의 글로벌 통합계좌 관리 서비스 ‘Hana 1Q Bank CMS Global’, 신한카드의 개인자산 통합 조회 서비스 ‘신한페이판’ 등이 쿠콘의 API를 활용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간편 결제 앱 서비스, 자금 수납 및 지급 업무, 비대면 인증 등에서 쿠콘 API를 활용하고 있다.

쿠콘은 향후 전 세계 고객사 정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정보 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