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사극 '선덕여왕'에서 '임종' 역으로 출연 중인 연기자 강지후가 모델 배성희와 열애중인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지난 3월 중앙대 대학원에서 처음 만남을 가진 후 연인으로 발전해 5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공개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신인가수 쎄미의 '내 남자니까'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강지후는 지난 2003년 KBS 탤런트 공채 20기로 데뷔했으며, 배성희는 아미노업 등 CF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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