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데이터메이커(구 ㈜알디프로젝트)가 과기부에서 추진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5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 정책과 함께 약 3,300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된 본 사업에서 데이터메이커는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 ‘영상 콘텐츠 이해 AI 데이터’, ’IOT 모터 센서 AI 데이터’, ’CCTV 영상 AI 데이터’, ’주행환경 정적 객체인지 AI 데이터’ 총 5개 분야의 컨소시엄에 참여하였고 최종적으로 5개 과제가 모두 선정되며 올 하반기 진행이 확정되었다.

해당 과제들을 수행하는 동안 데이터메이커는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수집 및 라벨링 플랫폼을 통하여 ▲음성-텍스트 전사 작업과 ▲영상 및 이미지 라벨링 작업 ▲라벨링 데이터 DB 구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가공 데이터 바우처 사업]에 이어 이번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까지 대규모 데이터 라벨링과 구축 사업에서 데이터메이커가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던 것은 경영진의 자사 플랫폼 가치 증명을 위한 확고한 의지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부분의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이 대규모 작업자 유치와 관리에만 집중하는 동안 데이터메이커는 고난이도 데이터 라벨링과 고객사별 맞춤형 데이터 케어로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해 많은 기업들에게 주목받는 ‘데이터메이커’로 성장하였다.

데이터메이커 이에녹 대표는 “향후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어줄 데이터 댐을 구축하는 본 사업에 데이터메이커가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우수한 데이터메이커 플랫폼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들이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고, 이민주 이사는 “하반기 대규모 라벨링 진행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금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메이커 플랫폼도 더욱 고도화되는 기회로 삼을 것이며, COVID-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 속에서 다량의 데이터 일자리를 창출하여 경제 성장에 일조할 것”고 전했다.

현재 데이터메이커는 올 하반기 사업 수행을 위해 데이터 라벨러 대규모 리크루팅을 진행하여 더 많은 작업자들을 양성하는 동시에 신규 데이터랩을 개설하여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한 담금질 중에 있어 더 많은 AI 기업과 기관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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