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전플랫폼 전문기업 지노시스, 정보통신 발전 부문'국무총리 표창' 수상
AI IoT 안전플랫폼 전문기업 ㈜지노시스 박영진 대표이사는 과학기술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해 정보통신 기술향상을 통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 방송통신위원회 김홍일 위원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태식 회장,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노준형 회장이 지난 22일 오후 2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 69회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당 기념식에서 ㈜지노시스는 2020년 과학의 날 기념 장관 표창과 2023년 과학기술진흥 정부포상과 중소기업 융합촉진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에 이어 이음5G 안전관리플랫폼을 개발해 안전사고 예방 및 5G 특화망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알렸다.

㈜지노시스는 등록특허 17건과 PCT특허출원등 수십여 개의 특허를 출원 중에 있으며 기존 센서를 활용한 센서 통합 운영 IoT 플랫폼 시스템, 기존 소방감지기를 활용한 IoT 스마트 화재감지 안내시스템, 오프라인 방식의 스마트 설비 및 안전관리 시스템, NFCQR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NFCQR을 이용한 웹기반의 조난신고 및 구조요청 시스템, IoT 화재감지기와 이를 이용한 IoT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블록체인 기반 위험구조물 안전진단 플랫폼 등이 지식재산공제로 특허를 보호 받고 있다.

특히 현재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와 프랭클린대스위스(FUS)에서 AI 경영에 대한 경영학박사과정 재학중인 박영진 대표이사는 "㈜지노시스 IoT AI 연구소에서 개발중인 전기차 충전시설 온디바이스 AI 화재감지 플랫폼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수상은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지노시스는 2009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관련된 IoT 안전플랫폼, AI, 스마트센서, 스마트소방, 스마트관제, 스마트시티, 스마트폰 시설 원격 관제, 스마트공장, 로봇, 드론, 빅데이터, 5G 특화망,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도 스마트시티 IoT 플랫폼과 센서로 시설물에 디지털화를 선두하고 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도 선정됐다고 알려진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