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리엔 음식물 처리기 일부모델 화재우려로 리콜 입력2024.03.27 11:00 수정2024.03.27 11: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휴리엔이 화재 발생 우려가 있는 음식물 처리기 2개 모델을 대상으로 27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모델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생산된 HD-010과 FR-C350 모델로 판매 대수는 7천100여대다. 이 제품들은 단단한 음식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드럼통에 내장된 열선이 손상돼 화재 발생 우려가 있어 리콜 대상이 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긴급 진화 나선 경제팀…비상체제 가동해 국정공백 '최소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 2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 가동…안보부터 챙길 듯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뀐다.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대통령 하야나 암살, 탄핵안 의결 등으로 ... 3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