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MLB 서울시리즈 개막전에 난치병 환아 14명 초청
난치병 환아의 특별한 소원을 들어주는 '위시데이' 행사로,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공동 기획했다.
경기장에는 척수성근위축증, 횡문근육종, 뒤센근이영양증, 골육종 등을 앓는 환아 14명과 그 가족이 참석해 경기를 '직관'했다.
쿠팡 관계자는 "씩씩하게 난치병과 싸우는 아이들이 국내에서 처음 치러지는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개막전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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