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수입업계에 "과일 신속 통관·유통…물가안정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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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입업계에 "과일 신속 통관·유통…물가안정에 동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AKR20240321148200002_01_i_P4.jpg)
관세청 이종욱 기획조정관은 이날 마산세관과 창원세관 지원센터, 냉장창고 2곳을 방문해 수입 과일의 통관 상황을 점검했다.
마산·진해지역은 국내로 수입되는 바나나의 36.9%, 파인애플의 20.9%가 통관되는 곳이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바나나 반입물량은 6만3천t, 파인애플은 1만3천t으로 각각 작년 대비 43%, 31% 늘었다.
이들 품목은 관세 인하가 적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