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기술원장에 노기수 前 LG화학 사장 입력2024.02.29 18:13 수정2024.03.01 00:15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기수 전 LG화학 사장(사진)이 효성기술원장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노 전 사장은 일본 미쓰이화학에서 연구책임자를 지냈고, 2005년부터 2021년까지 LG화학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을 역임했다. 국내 화학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2017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경제·사회 난제 푸는데 기여할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이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정기 의원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한 뒤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최 회장은 3년 전 4대... 2 효성그룹 계열 분리 급물살…효성중공업·첨단소재 수혜 기대 효성그룹의 계열분리가 본격화하며 효성중공업과 효성첨단소재 주가가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들의 주가가 분리되는 지주사들의 지배력 확대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면서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 주가는 ... 3 형제의 인적분할, 효성중공업·첨단소재 수혜 볼까 효성그룹의 계열분리가 본격화한 가운데, 그룹 산하 기업들 주가 향방이 관심이다. 시장에선 각 지주사의 핵심 자회사로 떠오를 효성중공업과 효성첨단소재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지주사 지배력 확대를 위한 주가 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