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원화마켓서 사상 최고가 경신…8천3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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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28일 원화마켓에서 8천300만원대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이날 오후 5시 57분 기준 1비트코인 가격은 8천345만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가는 2021년 11월 9일 기록한 8천270만원이다.
빗썸에서도 이날 오후 6시 기준 8천285만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만, 국내에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글로벌 마켓에서는 아직 전고점보다 14%가량 낮은 수준이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만9천223달러에 거래돼 2021년 11월 10일 기록한 전고점(6만8천789달러)의 약 86%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이날 오후 5시 57분 기준 1비트코인 가격은 8천345만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가는 2021년 11월 9일 기록한 8천270만원이다.
빗썸에서도 이날 오후 6시 기준 8천285만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만, 국내에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글로벌 마켓에서는 아직 전고점보다 14%가량 낮은 수준이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만9천223달러에 거래돼 2021년 11월 10일 기록한 전고점(6만8천789달러)의 약 86%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