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파주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돕는다
이번 사업은 해외 현지의 시장성과 수출 의지가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구매자 발굴·연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6억 4천200만 원이며, 지원 대상은 관내 공장 등록을 하고 지방세·세외수입을 완납한 156개 업체다.

주요 사업으로는 ▲ 해외 진출 준비 단계부터 수출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해외시장개척단 지원' ▲ 해외 유명 전시회에 '파주관'을 운영해 참가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 임차 비용 등을 지원하는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가 지원' ▲ 마케팅, 상담 비용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마케팅 지원' ▲ 수출통관·물류비용을 지원하는 '수출물류비 지원' 등이다.

시는 지난해 수요가 많았던 수출물류비와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증액해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배 증가한 50개 사(수출물류비 지원 20개 사, 글로벌 마케팅 지원 30개 사)가 지원 대상이다.

모집 공고는 파주시 누리집(www.paju.go.kr) 또는 이지비즈 누리집(www.egbiz.or.kr)에 연중 게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기업지원과(☎031-940-453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해 실질적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