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가상자산 유통·상장 가이드라인 구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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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병덕TV](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8d036a4c-eac0-4b41-8570-9ce41bb2bdcb.png)
안병남 금융감독원 디지털자산연구팀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병덕 의원실이 개최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과제' 정책토론회에 참가해 "발행량, 유통량에 대한 기준, 상장 기준 설정과 관련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약 반년에 걸쳐 거래소들과 작업을 이어왔으며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법이 처음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가이드라인은 다양한 거래소들의 존재로 복수 시장이 존재한다는 점,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 등 다양한 시장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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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