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쪽방촌 주민들에 방한용품 입력2023.12.11 18:40 수정2023.12.12 00:4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토스뱅크(대표 홍민택·앞줄 왼쪽 다섯 번째)가 지난 8일 서울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5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토스뱅크 임직원들은 겨울 이불과 패딩 점퍼 등을 온기창고에 비치하고, 몸이 불편한 쪽방촌 어르신에겐 직접 물품을 배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뱅, 중·저신용대출 금리 年3%대까지 낮췄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이달 들어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를 연 3%대까지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연체대출 이자율(연 15%)만큼 높았던 중·저신용자의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2%포인트 넘게 ... 2 [내 꿈은 기업가] 아낌없이 베풀고 간 기부 천사 DFS 창업자 찰스 피니 빈손으로 시작해 큰 부를 이루는 것은참 어려운 일입니다. 힘들게 모은 재산을 사회를 위해 내놓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죠. 한때 세계에서 30위 안에 드는 큰 부자였지만, 전 재산을 사회에 내놓고 세상을 ... 3 "인생길 마지막, 좋은 일 한 번 하는 게 소원"…80대 할머니의 편지 80대 어르신이 1년간 수집한 빈 병을 팔아 모은 돈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지난 7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 옥동에 거주하는 이필희 할머니(85)는 지난 5일 옥동행정복지센터에 1년간 빈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