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시스, 중소기업 융합촉진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IoT 안전플랫폼 전문기업 ㈜지노시스 박영진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융합 촉진을 통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 융합촉진 유공 포상은 개방형 혁신, 기술융합, 협업문화 확산 세 분야 유공자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중기부 장관 표창 등을 포상하는 제도다. 지노시스는 금번 포상으로 2020년 과학의 날 기념 장관표창과 2023년 과학기술진흥 정부포상에 이어 세 번째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지노시스는 등록특허 17건과 PCT특허출원등 수십여 개의 특허를 출원 중에 있으며, 기존 센서를 활용한 센서 통합 운영 IoT 플랫폼 시스템, 기존 소방감지기를 활용한 IoT 스마트 화재감지 안내시스템, 오프라인 방식의 스마트 설비 및 안전관리 시스템, NFCQR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NFCQR을 이용한 웹기반의 조난신고 및 구조요청 시스템, IoT 화재감지기와 이를 이용한 IoT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블록체인 기반 위험구조물 안전진단 플랫폼 등 지식재산공제로 특허를 보호 받고 있다.



지식재산공제는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이 운영중인 특허청 위탁 정책사업으로 공제에 가입한 중소·중견기업이 공동 적립한 부금으로 지식재산권 분쟁 및 국내외 출원 등의 비용부담이 발생한 가입자에게 최대 납입부금의 5배까지 대여를 통해 상호 부조하는 공제(共濟)제도이다.



또한 서울시는 2021년부터 지노시스의 블록체인·IoT 기술로 노후건축물 안전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노시스는 다양한 안전관련된 IoT 안전플랫폼, 스마트소방, 스마트관제, 스마트시티, 스마트폰 시설 원격 관제, 스마트공장, 로봇, 드론, 빅데이터, AI, 센서, 5G 특화망,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도 스마트시티 IoT 플랫폼과 센서로 시설물에 디지털화를 선두하고 있으며,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