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바둑 축제 '이화수담' 성료…24개교 200여명 발걸음 입력2023.06.12 11:56 수정2023.06.12 11: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기원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운동장에서 전국 대학생 바둑 축제 '이화수담(手談)'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24개 대학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9줄 단체전, 프로기사 다면기, 대학 교류전 등이 진행됐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둑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급 활동과 바둑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 100만원 안 아깝다…'찜통버스'서 선수들 구한 회장님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탁구 대표팀 선수들이 이른바 ‘찜통 버스’로 불리는 파리올림픽 공식 셔틀버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대한탁구협회는 27일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 2 촌극이 따로 없네…어처구니 없는 실수에 혹평 쏟아진 개막식 [2024 파리올림픽] 프랑스가 사상 최초의 비(非)스타디움 야외 이벤트로 야심 차게 준비했던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화려한 볼거리에도 불구하고 구설에 휩싸였다. 한국을 북한으로 잘못 부르는 등 이런저런 실... 3 "사람 많아서 못 탄다"…개회식 배 탑승 거부당한 선수들 [2024 파리올림픽] 사상 최초 '강 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과 관련한 각종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한민국이 '북한'으로 불리는가 하면, 나이지리아 여자농구 대표팀이 선상 행진에서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