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선배 가수 나비 못지않은 발라드 본능을 깜짝 드러냈다.최근 온라인 상에서 유주가 부른 나비의 `그리워 말아요` 영상이 게재돼 후끈한 반응을 얻고 있다.영상 속 유주는 연습실에서 홀로 나비의 신곡 `그리워 말아요`를 무반주로 부르며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은 것.해당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좋아요‘ 7000개를 돌파할 정도로 네티즌들 사이에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이에 나비의 원곡 `그리워 말아요`까지 연달아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나비가 최근 발표한 신곡 `그리워 말아요`는 작곡가팀 4번타자와 다시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나비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쓸쓸한 겨울 감성을 건드리며 음원차트 순항 중이다.2015년 연말 치열한 가요 대란 속에서도 숨은 음원 강자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 나비는 꾸준히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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